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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마타도어 뜻 및 마타도어 예시 특징 알아보기

by 바보짱의 블로그 2024. 4. 16.

오늘은 마타도어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마타도어 생각보다 간단한 개념인데요.

 

黑色宣傳, Matador, Smear Campaign

흑색광고라고도 하며, 한국 정치권에서는 외래어인 마타도어를 자주 사용한다. 영어로는 Smear Campaign.[1] 마타도어란 스페인어로 원래 소를 유인한 뒤 정수리를 찔러 죽이는 역의 투우사를 의미한다. 스페인어 발음은 '마타도르'인데 영어/독일어식 발음이 한국에 외래어로 들어온 셈. 직역하면 "죽이는 자". 남미에 사는 한 기생식물도 마타도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게 있다. Sipo Matador라는 식물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출처를 밝히지 않거나 근거가 빈약한 혹은 사실무근의 내용들을 만들고 전파하여 상대를 곤경에 처하게 만드는 전략을 말한다. 

 

특히 정치판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인데, 전 세계 어디서든 정치 분야에서 흑색선전은 자주 벌어지는 일이다.[2] 특히 황색언론으로 알려진 몇몇 일간지들은 자극적인 문구로 발간지의 주목도를 높이는 데 주저함이 없기 때문에 매 선거마다 흑색선전을 행하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이 발달한 이후에는 일반인들도 정치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SNS, 리플 등을 통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타도어를 심심치 않게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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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도어 예시

 

매스컴을 이용한 최초의 흑색선전으로 일컬어지는 것은 1964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린든 존슨 진영이 공화당 배리 골드워터를 상대로 그 유명한 "데이지 걸" 선전을 행한 것이다.[5] 또 다른 유명한 흑색선전으로는 1988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의 조지 H. W. 부시 후보가 민주당의 마이클 두카키스에게 썼던 흑색선전이 유명하다.

 

 국내의 경우 90년대 이회창 아들을 둘러싸고 일어났던 병역 비리 논란이나 2012년 18대 대선 당시 국정원 직원이 좌익효수란 닉네임을 사용해 흑색선전하는 댓글을 단 사건 등 예시는 무궁무진하다.

이 흑색선전에 지역감정까지 겹쳐지면 부정적인 의미로 그 영향력이 더 커지는 경우가 많다. 

 

1963년 10월 9일 대통령 후보였던 박정희는 선거운동 중 경상도에 접어들면서 지방색을 강조하여 찬조 연설에서 노골적으로 "우리 경상도 사람 대통령으로 한번 뽑아보자"고 호소했다. 

 

1969년 당시 신민당과 3선개헌반대 범투위의 김대중을 위시로 이재현, 정성태, 윤길중, 양일동, 양희수 등은 광주 유세에서 "영남지방은 고속도로까지 개설하는 정부가 호남선은 복선마저 제대로 않고 푸대접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경상도 정권을 타도하자"고 지역감정을 부추겼다. 

 

우리나라의 정치 역사에서 앞의 사례가 지역주의 선동의 시작이었고 뒤의 사례가 타 지역을 공격하는 선동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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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도어 특징

 

199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빌 클린턴 대통령이 사용한 수법으로 상대인 밥 돌 공화당 후보가 네거티브 공세를 펼치도록 일부러 유도한 뒤 이를 통렬하게 반박하였다.

 

 이 때문에 밥 돌이 네거티브 공세를 펼칠수록 오히려 '밥 돌은 네거티브에 의존하여 상대를 깎아 내리려고만 한다'는 네거티브한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심어줄 수 있었다.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 박영선 후보의 공격에 오세훈 후보는 방어에 치중할 뿐 직접적인 공격은 자제했다.

 

 그 결과 오세훈의 도덕성에 약간의 흠결이 나긴 했지만 대세를 뒤집을 정도는 아니었으며 

 

오히려 박영선이 오세훈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만을 한다는 이미지가 유권자에게 박혔다.

가장 보편적인 대응법이지만, 통렬하게 반박하기 전까진 이미 당한 피해 자체가 상당하다는 헛점이 있다. 

 

한번 고정되어버린 이미지는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자기 진영에서도 비슷한 짓을 했거나 심지어 하고 있던 경우라면 내로남불이라고 비웃음만 당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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