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당좌자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당좌자산 생각보다 간단한 개념인데요.
당좌자산 뜻
현금이나 시간의 경과에 따라 현금화되는 자산으로서 환금성이 가장 높은 자산으로 지급자산(支給資産) ·
신속자산(迅速資産) ·급동자산(急動資産)이라고도 한다. 기업의 현금동원능력이나 지불능력의 바로미터가 되는 것은 당좌자산이다.
기업의 재무분석에서 대차대조표 작성일로부터 1년 이내에 현금화될 수 있는 유동자산은 환금성의 정도에 따라
당좌자산과 재고자산으로 구분된다.
당좌자산은 판매과정 없이 용이하게 현금화되는 자산이다. 우리나라의 기업회계 기준에서는 현금, 예금, 유가증권,
외상매출금, 받을어음, 단기대여금, 미수금, 미수수익, 기타의 당좌자산을 당좌자산으로 규정하고 있다.
반면에 판매라는 과정을 거쳐서 현금화되는 자산인 재고자산은 상품 및 제품, 원재료 등을 말한다.
재고자산의 경우 적정 재고량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고가 부족할 경우 수요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 반대로 재고가 많을 경우
악성 재고 혹은 불용재고가 많은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당좌자산 예시
당좌자산(Current Assets)은 기업의 자산 중에서 현금화가 1년 이내에 가능한 자산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당좌자산의 예시와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좌자산 예시
현금 및 현금성자산: 현금, 당좌예금, 보통예금 등 즉시 현금화 가능한 자산
단기금융상품: 단기투자자산, 단기대여금 등 단기간 내 현금화 가능한 자산
매출채권: 신용매출에 따른 미수금으로, 1년 이내에 현금화 가능
미수금: 거래처로부터 받을 금액
선급금: 거래 상대방에게 미리 지급한 금액
선급비용: 아직 사용하지 않은 선지급 비용
당좌자산 특징
당좌자산의 특징
현금화 가능성이 높은 유동성이 강한 자산
기업의 단기 운영자금으로 활용됨
필요 시 신속한 현금 확보가 가능
기업의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됨
유동비율, 당좌비율 등의 재무지표 산정에 포함됨
관리가 중요하며, 현금화 계획에 따라 적절히 운용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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